㈜제주펫(대표이사 홍진수)은 제주도에서 입양이 어려워 안락사율이 높은 유기견들을 돕기 위한 ‘섬강생이 내집마련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달 27일까지 일정으로 네이버 해피빈에서 펀딩(https://happybean.naver.com/fundings/detail/F832)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는 관광객이 버리고 가는 유기견이 많다. 또한 귤밭과 주택 마당에서 기르던 강아지들이 들개가 되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입양은 별로 없어 안락사 비율이 높다.

제주펫은 상황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섬강생이 내집마련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유기견의 프로필을 예쁘게 촬영하고, 엽서로 제작한 후에 수제간식 상자에 함께 포장해 입양을 홍보하는 프로젝트다.

홍진수 대표는 “동물과 더불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유기견을 돕는 캠페인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펫 064-764-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