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제주생태관광(대표 윤순희)는 이달 21일, 제주광역자활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 청년의 고용복지와 자산형성지원사업(청년내일저축계좌)의 활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도내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대상으로 ▲문화·여가·힐링 프로그램 운영 ▲산림형 일자리 체험 및 실습 등 제주의 숲을 활용한 일자리 교육과 취업 연계로 계좌 만기를 달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복 센터장은 “현재 도내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는 680여명”이라며 “참여자들의 계좌 만기 달성을 지원할 프로그램 개발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서비스 지원사업 “푸르다 청년”숲은 4월 13일부터 시작한다.

문의 제주도광역자활센터 기획경영과 064-711-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