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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25 목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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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당 지지율 55% 기록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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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8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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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이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ARS 방식으로 실시한 3월 4주차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주째 상승하며 3주째 하락 중인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18.6%p까지 벌렸다. 전화면접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상승세가 한풀 꺾였지만 국민의힘의 재하락으로 양당 지지율 격차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까지 벌어졌다.

ARS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3.5%p 오른 55.0%, 국민의힘은 0.7%p 내린 36.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강원·제주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했다. 서울은 더불어민주당 소폭 하락, 국민의힘 소폭 상승이다. 광주·전라는 더불어민주당 약보합세, 국민의힘은 7%p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더불어민주당은 18~20대에서 소폭 하락해 47.7%이며 국민의힘은 회복세를 보이며 33.5%이다. 30~40대에서는 국민의힘이 20%초반대까지 하락했다.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처음 50%대 돌파 이후 이번 주는 61.1%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1.7%p 내린 42.5%, ‘국민의힘’은 2.5%p 내린 32.5%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43.5%, 국민의힘은 31.9%이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국민의힘이 13.1%p 급락하며 31.6%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우세로 돌아섰다. 대구·경북에서도 국민의힘은 7%p 이상 하락하며 처음으로 50%대 지지율이 무너졌다.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많이 상승했던 경인, 광주·전라 지역은 지난주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8~20대에서 양당 모두 하락했고 무당층이 43%까지 늘었다. ARS 결과와 비슷하게 70대 이상에서 국민의힘 약 10%p 감소, 더불어민주당 5%p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중도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상승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국민의힘은 지난주에 비해 10%p가까이 하락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ARS 조사에서 전주 대비 0.3% 상승해 35.7%다. 서울, 광주·전라, 대구·경북 지역에서 ‘긍정’ 평가 하락세가 저지됐다.

연령별로는 18~20대에서 33.9%로 반등했다. 60대에서도 49.8%까지 회복했다. 그 외 연령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늘었다. 40대에서 ‘부정’ 평가는 80%에 육박한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의 ‘긍정’ 평가가 처음으로 90%대를 넘었다. 하지만 중도층의 ‘긍정’ 평가는 3주째 하락세이며 처음으로 30%가 무너졌다.

전화면접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33.3%다. 3월 들어 처음으로 전 지역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연령별로는 긍정 평가가 10%대까지 낮아졌던 18~20대에서 반등하여 24.3%다. 70대 이상에서는 긍정 평가가 9%p 이상 줄며 처음으로 긍정 평가 60%대가 무너졌다. 중도층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긍정’ 평가가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다시 70%대로 높아졌다.

ARS 조사는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화면접 조사(CATI)는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100%) 가상번호를 활용한 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5.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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