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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제주, 이번엔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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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8  22: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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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다. 제주유나이티드(제주)가 공수 안정감을 앞세워 FC 서울을 상대로 리그 2위 등극에 나선다.

제주는 이달 20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격돌한다. 제주는 이달 14일 수원FC를 5-0으로 완파하며 13라운드 베스팀에 선정됐다. 5라운드까지 2무 3패로 최하위까지 하락했었지만 최근 리그 5연승과 함께 7승 2무 4패 승점 23점 고지에 올랐다. 승점이 같은 포항을 다득점에서 앞서며 순위는 무려 3위다.

다음 타깃은 2위 서울이다. 승점 차이는 없다. 다득점에서 20:27로 차이가 있다. 이기면 2위까지 상승할 수 있다. 3월 18일 4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1-2로 패했지만 최근 전적에서는 압도하고 있다.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도 6승 3무 1패로 우위다. 지난 경기에서는 주장 최영준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부상자 리스트에 오르며 ‘너프’ 받았다.

지금은 다르다. 지금 제주는 그 어느 팀보다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5연승 기간 동안 득점 13에 실점 1에 불과하다. 임채민까지 가세하면서 수비벽은 더욱 두터워졌다. 유효 슈팅도 67개로 리그 1위다. 경기당 유효 슈팅은 무려 5.15개.

남기일 감독은 "이번 서울전은 중요한 승부처“라며 ”서울을 넘어 더 강해질 제주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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