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2011 서머 시그니처 메뉴로 바비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인간의 미각으로 다섯 가지의 맛을 선보이는 '오미 마켓 그릴의 클리프 가든'에서는 이국적인 테이블 세팅의 즉석 바비큐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제주 숲의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포크빌리지는 셀프형 바비큐 존을 마련하였다.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인 오미 마켓 그릴의 클리프 가든의 야외 테라스형 뷔페에서는 그릴에서 직접 구워지는 제주도산 흑돼지 불고기를 비롯하여 갈비구이 및 해산물 구이가 함께 마련되며, 다양한 즉석 볶음요리도 선보인다. 제주의 해산물을 두루 갖춘 실내에 차려진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호텔 정문 옆 수풀에 마련된 포크빌리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숯불구이를 판매하고 있다. 제주도산 흑돼지를 테마로한 숯불구이 메뉴는 한라산 소주 혹은 허벅주와도 잘 어울리며 이외에도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주점식 레스토랑이다. 최근 한식의 인기로 포크빌리지는 외국인 투숙객에게도 각광받는 장소이다.

 바비큐라는 테마로 다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서머 바비큐 페스티벌'은 신선하고 감칠맛나는 해산물과 제주도산 흑돼지를 이용한 최고급 육류를 참숯의 은은한 향이 밴 바비큐로 샐러드와 각종 디저트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업장의 바비큐 페스티벌은 매일 저녁 6시부터 선보이며, 우천 시에는 오미 마켓 그릴로 변경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면 즐기는 바비큐는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제주의 자연을 함께 맛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격: 오미 마켓 그릴 클리프가든 바비큐 (성인 52,000원, 어린이 31,000원, 세금 봉사료 별도)
        포크빌리지 (W12,000 ~ W27,000/1인분, 세금 봉사료 포함)
 기간: 오미 마켓 그릴 클리프가든 바비큐 (7월9일~8월28일)/ 포크빌리지 (9월 26일까지)

 문의 : 하얏트 리젠시 제주(064-733-1234)
 찾아가시는 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039-1(http://dmaps.kr/57w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