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23.11.29 수 16:48
제주레저신문
문화
제주-오사카 100년 역사 '그래도 우리는'
제주레저신문  |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0.04  11:18: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센터장 손영석)는 이달 7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대학교 문화교류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제주-오사카 직항로 개설100주년 기념 전시회 ‘그래도 우리는’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일본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이 후원한다.

올해는 제주-오사카 직항로가 개설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와 긴 흉년으로 빈곤했던 제주인들은 급격한 산업화로 노동력이 필요해진 오사카와의 직항로를 운항했던 ‘군대환’을 타고 본격적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다. 해마다 일본으로 건너가는 제주인은 증가했다.1934년에는 오사카에 거주하는 제주인들이 제주도 인구의 25%인 약 5만 명에 달할 정도였다.일본으로 건너간 재일제주인들은 고난과 차별 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하여 도로, 전기, 수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는 제주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 현재까지도 고향에 대한 재일제주인들의 지원과 관심은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재일제주인 이주사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제주와 오사카를 오간 군대환을 테마로 한 작품을 꾸준히 담아내고 있는 이지유 작가의 그림 및 영상과 1970~90년대 초까지의 오사카의 재일제주인들의 삶을 사진으로 담아낸 김기삼 작가의 작품, 1960년대 오사카 이쿠노 코리아타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낸 재일제주인 사진가 故조지현 작가의 작품 등 총 35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기념식은 7일 오전 9시 30분에 박물관 3층 테라스에서 열린다. 기념식에는 일본 관동,관서 제주도민협회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시기간 동안은 주말에도 개관한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레저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다가올 10년을 위한 후원금을 받습니다.
신한 110-339-299784. 강민식 제주레저신문]
제주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책 '이미 언제나 잡종인 우리...'
2
감귤택배, 박스 바꿔라
3
한라산 설경 패키지 출시
4
에어딥, 팁스 선정
5
여성이 기억하는 제주 4·3
6
표선고 2학년 4반의 곶자왈
7
위성곤, ‘한국형 루시법’ 발의
8
강은숙 주무관처럼
9
관서제주도민협회 청년회의 도서기금
10
9위 제주,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홍승범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