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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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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0  2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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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제주흑우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는 국가 연구과제인 ‘축산물고품질 생산관리 기술개발 사업’ 및 ‘제주흑우산업 핵심기술 사업화’ 일환으로 2019년부터 흑우생산 농가에 수정, 임신, 출산에 이르기까지 마리당 100만원 상당 사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흑우연구센터는 지난달 29일 우수 참여 농가에게 ’제주흑우 우수농가 인증패‘를 전달했다. 인증패 전달식에는 흑우생산 농가인 민미연(와우농장) 농장주와 제주흑우연구센터장, (주)미래셀바이오(김은영 공동대표) 등이 참여했다.

제주흑우연구센터는 조천읍 소재 민미연 농가(와우목장),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강태백(제주사랑한우농장)·장대선(장대선목장)·김권호(삼다수청정한우) 농가를 찾아가 인증패를 전달했다. 농가 4곳은 제주도가 선정한 ′제주흑우생산 인증농가′ 이기도 하다.

제주흑연구센터 손종헌 사무국장은 “제주대 제주흑우연구센터가 국가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연구비를 농가에게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형식의 사업(배합사료지원)은 전국 최초”라며 “지난 5년간(′19~′23) 제주흑우 지육중량(마리당 22kg↑) 및 1등급 출현율(37.5%p↑) 향상은 물론 사육마리수도 ′22년 1,087마리에서 지난해는 1,289마리로 약 200여두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흑우는 한우에 비해 소득차액이 1마리당 230여만 원의 차이(′23년 기준)가 발생한다”며 “국가 및 지자체의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덧붙였다.

또한 “지난 5년간 제주흑우 생산농가 배합사료 지원 사업에 참여한 개체(흑·한우)는 500여 마리에 이른다면서 올해도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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