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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융합예술영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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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3  1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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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가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강유식),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와 함께 이달 12일, 한예종 석관동캠퍼스에서 ‘LG융합예술영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융합예술은 예술과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창작 가능성을 확장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따라 더욱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3개 기관은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융합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허영한)의 융합분야 학생 5명이 ‘LG 융합예술영재’로 선정됐다. LG연암문화재단은 이들에게 장학금과 더불어 교육 및 창작 활동에 필요한 미디어 장비, 한예종 재학생의 멘토링, 미디어아트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우수 장학생에게는 해외 페스티벌 출품 기회까지 제공한다.

LG연암문화재단은 2006년부터 매년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자가 8만여 명에 이른다. 2022년 LG아트센터 서울이 마곡으로 이전한 이후에는 ‘LG 아트클래스’를 통해 AR·VR 기반 융합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Digital·Media Literacy)와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아트앤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 “이번 LG연암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디지털전환기의 융합예술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은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미래세대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는 “독창적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예술에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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