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자신의 땀으로 냉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쿨링 기능성 소재 '옴니프리즈 아이스(Omni-freeze Ice)' 제품들을 본격 출시한다.

▲ 솔라 폴라 쇼트 슬리브 크루

 '옴니프리즈 아이스'는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쿨링 기능성 소재로 땀이나 수분이 소재 표면에 닿으면 소재의 온도를 낮춰 신속하게 시원한 느낌을 전달한다.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낮추고 열을 조절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옴니프리즈 아이스는 러닝이나 등산과 같이 활동량이 많아 열과 땀이 나는 활동 시 더욱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옴니프리즈 아이스' 제품들은 어떤 아웃도어 활동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와 베이스 레이어 상의, 베이스 레이어 하의로 구성돼 있다.

 솔라 폴라 쇼트 슬리브 크루는 쿨링 기능성 소재 '옴니프리즈 아이스'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땀과 불필요한 열기를 배출해 장시간 활동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 베이스레이어 라이트 웨이트, 쿨 쥬얼스 라이트 웨이트 팬츠

 베이스 레이어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너와 아우터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한 티셔츠, 소매 없는 톱 형태의 상의가 눈에 띈다. 상·하의 모두 '옴니프리즈 아이스'가 적용됐다.
또한 신체 각 부위별 체온 등을 분석, 다른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쿨링 효과는 물론 땀을 빠르게 배출해 통기성도 함께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