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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 구가하는 절물휴양림 '생이소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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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6  13: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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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물자연휴양림 숲길에 탐방객이 몰리고 있다.

 절물휴양림 '베스트셀러'는 생이소리질과 장생의 숲길.

   
▲ 생이소리질

 생이소리질은 제주방언으로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길'이란 뜻. 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누구나 산책이 가능하도록 계단이 없는 목재 테크로 조성돼 있다. 왕복 3.6km 길이의 생이소리길은 오름중턱까지 시원한 숲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고 비오는날 우산을 쓰고 걷는 묘미는 특별하다.
울창한 활엽수가 하늘을 가리는 숲 터널 정취와 함께 들리는 아름다운 새소리는 심신을 시원하게 만든다.

 장생의 숲길은 천년의 태고를 그대로 간직한 천연림의 곶자왈과 인공적으로 가꾼 삼나무 조림지로 조성됐다. 노면이 푹신한 흙길로 되어있어 땅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누구나 한번은 걷고 싶어 하는 휴양림의 명소중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장생의 숲길

 산책로 및 숲길을 걷다보면 자연과 어우러지는 나무 이름표가 특이하다. 직원들이 서각해 제작한 것으로 QR코드가 부착돼 있어 나무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

 한편, 올 상반기 절물휴양림 탐방객은 29만8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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