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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꾼님들 쓰레기 그만 버리세요학생 참여는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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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8  17: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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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올레와 서귀포시청은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한 클린올레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장의 클린올레 봉투를 제작하였으며 이 중 약 1만 4천 장이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 제주올레 5코스

 제주는 무분별한 쓰레기 방치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은 바 있다.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바다에 떠밀려 온 쓰레기 등이 곳곳에 널려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해 6월 부터 시작한 클린올레는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길 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이다. 청정한 제주자연의 보존을 위해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스스로 가져갈 뿐 아니라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주워서 깨끗한 제주를 만들자는 뜻을 모아 진행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클린올레를 시행하는 코스(2, 3, 4, 5, 6, 7, 9, 10,11코스) 시작점에서 클린올레봉투를 수령한 뒤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종점에 지정된 장소에 버리면 된다. 봉투 1개를 채우면 클린올레 스탬프 1회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제주올레 물병을 증정한다.
학생은 시행코스의 시작점부터 종점까지 걷는데 걸리는 평균시간으로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 받게 된다.

 (사)제주올레는 서귀포시 권역 일부 올레 길 구간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클린올레 캠페인을 제주시 권역 올레 코스까지 확대하기 위해 제주시와 협의 중이다.

정은선 기자  esjeong@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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