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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CCTV 설치는 최소한으로긴급단말기, 올레지기 채용 등 안전 대책 발표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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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6  1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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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신고 및 위치정보 단말기, 올레지기 배치, CCTV 설치, 난청지역 해소, 안전수칙 홍보 등 올레길 안전을 위한 조치가 시행된다.

   
▲ 올레 18코스

 지난달 30일 행정, 경찰, 해경, 제주올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올레길 안전대책 실무협의회는 위급 상황시 버튼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자동신고 및 위치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긴급 구축하고, 단말기 300대를 공항, 항만안내소 및 올레길 탐방안내소에 비치해 대여하기로 했다.

 또한 올레코스별로 올레지기를 배치하여 운영한다. 올레지기는 마을 추천 주민을 채용해 취약지 순찰 및 탐방객 신변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와 함께 1일부터 시작해 7일까지 진행 예정인 합동안전 점검결과에 따라 최소 범위로 한정한 CCTV설치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안내판 등 안전시설도 보강해 나가기로 하였다.

 올레길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도 강화된다. 우선 올레길 주변 민박,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을 중심으로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휴대폰 난청지역 해소도 추진된다. 난청지역으로 조사된 5개코스 6개구간은 통신사와 함께 긴급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올레길 안전대책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조속히 회복하고 국제관광지 위상에 걸맞는 안전망을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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