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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국내 최초 무농약 골프장으로 안착골프장 의지와 협의체 노력이 만들었다는 평가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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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7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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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랜드 골프장이 추진한 무농약 골프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얻으면서 제주도가 2010년 만든 '잔디관리협의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에코랜드 골프장

 잔디관리협의체는 환경, 잔디전문가와 전문연구기관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회의 및 현장 모니터링, 친환경시스템 교육, 토양시료채취 및 검사 등을 통해 무농약 잔디관리방안 현장적용 검토와 자문을 실시했다. 하절기 잔디관리를 위한 사전방제 및 병해충에 대한 친환경 예방책도 협의체의 '작품'이다.

 잔디관리협의체와 에코랜드 골프장의 노력으로 잔디 품질이 높아지고 친환경이미지가 부각되면서 골프장 매출은 2010년도 대비 36%가 늘었고 내방객은 13% 증가했다. 특히 무농약 골프장이 가능하다는 자부심은 선례는 큰 자산으로 남게됐다.

 한편, 에코랜드 골프장 무농약 운영은 대표적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 출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먹이자원인 달팽이류 서식을 예측할 수있다는 점에서 환경 보전의 큰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형 무농약·친환경골프장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모델을 마련해 도내 다른 골프장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정은선 기자  esjeong@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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