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털 골프유닷넷은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워스트레이트 국내판매를 시작했다.

▲ 파워스트레이트

 아마추어 골퍼들은 "라운딩 중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슬라이스"라고 답한다.
파워스트레이트는 슬라이스를 줄여주기 위해 탄생했다.
임팩트시 빗겨 맞은 각도로 인해 클럽페이스와 볼사이에 마찰이 증가되고 이것이 사이드 스핀을 만들어 슬라이스와 훅의 원인이 된다. 이 마찰을 줄이면 사이드 스핀도 줄어들고 골프공 속도와 방향성이 향상돼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진다.

 파워스트레이트는 특허된 나노폴리머 마찰감소 코팅제가 골프공의 사이드 스핀을 감소시켜 아마추어골퍼들의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하고 비거리도 20% 늘려 준다.
미국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파워스트레이트 사용시 슬라이스와 훅 최대 72% 감소, 비거리 최대 20%를 증가시켰다. 클럽 헤드 및 샤프트에 뿌리면 스윙 시 공기 저항이 8% 감소된다.

 파워스트레이트는 드라이버에서 퍼터까지 모든 클럽에 사용할 수 있으며, 클럽페이스에 스프레이 한 후 플레이 하면 된다. 1회 스프레이로 18홀 라운드가 가능하고, 한 병으로 50회 이상 라운드 할 수 있다. 기존의 스티커 제품과는 달리 탈부착 불편함이 없고 전혀 표시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 골프유닷넷(1577-6030, www.pstgol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