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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탐라대전'이 열리는 이호해변일대 매립지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하는 6개국 탐라 국제 음식문화 체험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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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탐라대전 |
탐라 국제 음식문화체험관은 도내 다문화지원단체 중 3개 단체가 참여해 단체별로 2개국 부스를 운영한다.
캄보디아 부스에서는 쌋고앙, 딱선데액, 네밮 부스는 사모사,낫시, 일본은 타코야끼, 베트남은 베트남 라면, 헛애, 아이스커피, 중극은 중국 양꼬치구이, 필리핀은 룸피아, 나야나를 선 보인다.
문화체험 부스에는 전통의상과 소품을 전시되고 , 전통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각 국의 고유 전통 무용을 선보이는 거리공연도 열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