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리의 아리랑파티(㈜SR그룹 제작)가 8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초청받아 25일 개막공연과 27일 문화공연팀으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해서 전세계인의 신뢰와 호감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의 품격을 갖추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최소리의 아리랑파티가 개막공연으로 선정되었다.

▲ 최소리감독의 유일한 제자 김미소

 특히, 이번 초청공연에는 최소리감독의 유일한 제자인 팝아티스트 김미소양의 게릴라 콘서트가 26일, 27일 준비되어 있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소리의 아리랑파티는 ‘한국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문화예술회관과 지역 축제 등의 초청을 받아 공연 중이고, 한국의 대표 관광브랜드인 제주에서 '제주의 신화'와 '설화'를 스토리텔링하고 제주의 절경을 무대로 제작하여 제주 상설 전용관(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3912번지 위치)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와 홍보공연단으로 위촉되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 공연단과 상설공연장 로비에 설치된 동전투표기

 최소리 총감독은 “이미 2012년 2차 월드투어 준비 중에 있으며, ‘탈(TAL)’은 물론 현재 제주상설전용관에서 공연하고 있는 ‘최소리의 아리랑파티-레전드 오브 제주’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제주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의 가슴 속 깊이 ’대한민국‘이라는 글씨가 새겨질 수 있도록 모든 열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탈(TAL)은 대한태권도협회와 손잡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에게 직접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신을 알리고자 제작한 작품으로 현재 월드투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