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라토 윈드스토퍼 다운 재킷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탁월한 방풍력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전문가형 다운 재킷 '케라토'를 출시했다.

아이더 '케라토' 윈드스토퍼 다운 재킷은 고기능성 제품군인 '제니엄' 라인의 전문가형 다운 재킷으로 방풍 효과가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차가운 외부 바람을 차단하고,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두툼하게 넣어 보온성을 강화했다.

마찰이 잦은 어깨, 팔꿈치, 밑단 부분엔 방탄복에 쓰이는 케블라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소매 끝에 손목을 덮는 부분이 있어서 찬 공기나 바람이 몸 안에 새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과 퀼팅 라인으로 착용감이 뛰어나고 가슴 지퍼 부분에는 골드 웰딩 장식 등을 넣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1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며 동절기 레저 활동, 설산 산행 등 익스트림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제격이다.

남성용 색상은 머스타드, 레드, 네이비, 다크차콜 4가지이며 여성용은 오렌지, 핫핑크, 라이트머스타드 3가지다. 남성용 제품 가격은 49만 9000원, 여성용은 49만원.

특히 이 제품은 뉴질랜드 설경을 배경으로 한 아이더 TV CF '겨울편'에서 모델 이민호와 윤아가 착장한 다운 재킷으로 알려져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