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에서의 1박 2일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출처:김나영 트위터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배 낚시와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최고의 횟감 중 하나인 벵어돔을 잡아 올리면서 낚시왕의 면모를 보였다.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제주도... 내가 잡은 돔! 낚시 춘추에 전화하려다가 꾹 참았네요^^”라는 글과 인증샷을 올렸고, 가수 황보의 “진짜?”라는 물음에 “진짜 내가 잡았어요, 언니", “잡아놓구 비행기 시간 때문에 못 먹고 왔어요"라고 답하는 등 제주에서의 낚시 여행에 대한 즐거움을 전했다.

▲ 사진출처:김나영 트위터

 또한, 다이빙 체험 사진에 “제주도 다이빙인데.. 자꾸만 해녀체험의 느낌이...ㅡㅡ. 저 다이버 라이센스에 도전하렵니다!”라며, 이번 제주 여행을 통해 다이빙의 매력에 푹 빠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