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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제주의 집]교래자연휴양림새 소리 바람 소리 가득한 숲 속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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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08  14: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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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 초가 ⓒ오희삼
 제주 최대의 돌 테마파크인 제주돌문화공원에 자리 잡은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의 숲 곶자왈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의 새 소리 가득한 숲 속의 궁전 같은 곳이다. 제주의 전통 초가를 오롯이 살려낸 현대식 별장 8채가 제주의 전통 올렛길 사이사이 드문드문 떨어져 있어 고즈넉함이 물씬 풍긴다.

   
▲ 초가 내부 ⓒ오희삼
 아주 오래된 제주의 옛 마을을 그대로 보는 듯 싶어 아늑하고 조요한 휴식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의 숙소다. 겉으론 초가와 흙과 돌을 버무린 초가집이지만 내부는 모두 현대식과 전통적 방식이 조화를 이루어 여느 호텔이나 펜션 못지않다.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곶자왈 지대에 들어선 휴양림은 난대수종과 온대수종이 공존하는 독특한 식생과 다양한 생물종으로 인해 원시 자연의 참모습을 만날 수 있다. 70만평(2.3㎢)에 이르는 드넓은 숲 속에는 곶자왈 생태체험로(1.5㎞)․오름 산책로(3.5㎞), 휴양관(8동), 야외공연무대, 야영장, 잔디광장, 풋살경기장, 생태학습장 등이 갖추어져 있어 아늑한 산림휴양에 제격일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생태체험의 장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산전을 일구었던 산전터와 숯을 만들던 가마터가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어 옛 제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오희삼
 휴양림에서 지그리오름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교래자연휴양림만의 특별한 산책코스다. 우거진 숲을 따라 오솔길처럼 이어지는 숲은 제주 곶자왈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여름에도 햇볕이 들지 않아 서늘하리만치 시원하다. 지그리오름을 둘러싼 초지에서는 한가로이 풀을 뜯는 제주 목장의 서정이 펼쳐진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돌문화공원과 에코랜드가 있고 토종닭특구로 알려진 교래 마을도 지근거리에 있다.

   
▲ 교래자연휴양림 안내도
 ※이용정보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이다. 숙박시설 이용자, 12세 이하의 아동과 65세 이상, 명예도민증 소지자는 입장료가 면제된다.
 -숙박시설 시설사용료는 건물 크기에 따라 4만원에서 7만원(성수기 7만원~11만원)
 -가장 큰 12인실의 경우 비수기에는 7만원, 성수기인 7-8월에는 11만원인데, 다자녀 가정인 경우 50% 할인된다. (세자녀 이상의 가족으로 막내가 95년 1.1일 이후 출생)
 -숙박시설 이용 시 다목적 잔디광장과 풋살경기장, 야외교실은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야영장은 크기별로 A(40㎡),B(23㎡),C(13㎡) 형으로 구분되며 사용료는 모두 하루 4천원이다.
 -숙박시설에 설치된 화기 이외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돌문화공원 입장료 면제된다.

 찾아가시는 길 :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교래리 산119번지) (064-783-7482)
 -제주시와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조로행 버스를 타고 휴양림 하차. 소요시간 30분.
  성산포 지역에서는 표선에서 비자림로 경유하는 제주행 시외버스를 타고 휴양림 하차. 소요시간 20분.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번영로(97번)에서 남조로(1118번)으로 진입하거나, 5·16도로(1131번)를 타고 가다가 비자림로(1112번) 진입 후 교래마을 입구의 미니미니랜드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1km 거리에 있다.
 -성산에서는 표선에서 번영로(97번)를 타고 가다가 대천동 사거리에서 비자림로(1112번)로 진입 후 교래사거리에서 우회전한다.

 홈페이지 : www.jejustoneparkforest.com/

오희삼  witseorum@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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