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씬원컷 페스티발

컴트루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은 15일 오후 2시 한라도서관에서 '원씬원컷 페스티발!'을 마련한다.

이번 축제는 컴트루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과 한라도서관이 공동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인 '도서관 속 시네마원정대'에 참여한 중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참여학생들은 지난 1일부터 2일간 가족에 대한 자신들의 시선을 담은 단편영화기획을 기획, 촬영했다.

참관을 희망하는 제주도민은 전화(064-752-4257)예약을 해야한다. 선착순 60명 모집이다.

컴트루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발은 시네마 원정대원들의 초단편영화작품과 미술창작 작품들이 소개되는 축제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