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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생기면 '여행', 최적지는 '제주'
강정태 기자  |  ktnews@leisure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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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14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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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 유채꽃.
긴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게 된 봄. 겨우내 움츠렸던 이들이 올 봄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여행'을 꼽았다. 선호하는 국내 봄 여행지는 '제주도'가 선택됐다.

여행 계획에선 '항공+호텔' 시스템으로 예약해 자유여행을 즐기겠다고 답했다.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지난 3월 6일부터 14일까지 인터파크투어 블로그(tourblog.interpark.com) 방문자를 대상으로 '2013년 나의 봄 여행 계획'이라는 주제의 설문 조사를 실시, 150여명이 응답한 결과를 발표했다.
 
3~4월 봄에 여유가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론 '성수기 대비 저렴하게 떠나는 해외여행(58명)'과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재충전 국내여행(51명)'이 1, 2위로 조사돼 전체 응답자의 72.2%가 여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답변은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는 대청소(19명)', '노출의 계절을 미리 대비하는 운동(11명)', '트렌드에 맞춘 쇼핑(6명)', '새학기, 취업 준비 대비 독서(6명)' 등과 큰 차이를 보여 '봄 여행’'에 대한 소망이 깊은 것으로 분석된다.
 
선호하는 봄 여행지로는 국내여행의 경우 '새콤한 한라봉과 함께 제주 유채꽃 구경'이 45.3%(67명)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으며 이어 '흐드러진 꽃 나들이 광양·구례 매화 축제'가 16.9%(25명)'로 다수 득표해 '꽃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봄 여행 예산으로는 '10~30만원'을 선택한 비중이 48%(72명)로 나타났으며 '30~50만원(25명)', '50~100만원(23명)' 등도 '10만원 미만(17명)'을 선택한 숫자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나 불황에도 여행 비용 지출에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봄 여행 계획 시 여행 예약은 자유여행에 적합한 '항공+호텔' 시스템을 선택하겠다는 답변이 41.5%(63명)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인터파크투어는  '연휴에 떠나는 제주 BEST 상품' 기획전을 통해 특급호텔 자유여행과 버스관광 패키지 상품을 21만9000원부터 선보여 향긋한 유채꽃 여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 '섬진강 청매실농원 매화꽃 축제(2만9000원)', '벚꽃 화개장터 십리벚꽂길(6만9000원)', '광양 매화꽃 축제&화개장터(3만2000원)', '선운사 벚꽃길 산책과 청보리밭여행(3만3000원)' 등을 추천했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기획팀장은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예상돼 이번 설문 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봄꽃 여행 선호와 함께 자유여행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나 항공+호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제주레저신문>

강정태 기자  ktnews@leisure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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