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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문성필 객원기자>김녕성세기 해변서 카이트보딩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
제주도는 내년 해양수산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3173억원을 신청하기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15일 도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국비 110개 사업, 3173억원을 심사 의결했다. 지난해 국비 신청액 2745억원보다 15.6% 증가된 규모다.
주요 관광사업내용은 ▲세계7대 경관지 4계절 명품해변 조성사업 20억원 ▲지붕없는 해녀생태박물관 조성사업 14억원 ▲ 제주광어 관광·체험 양식장 지원 25억원 등이다.
이외에도 ▲어선장비 및 설비개량 지원 10억원 ▲FTA대응 활광어 수출 항공물류거점센터 건립 10억원 ▲홍해삼 우량종묘 및 중간육성장 지원사업 6억원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19억원 ▲한림항 건설사업 20억원 등이다.<제주레저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