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이 페이스북 프로필>유이.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

유이는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유이는 이날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 등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림보를 통과하는 미션을 위해 유재석이 유이를 안아 올렸지만,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유재석은 "유이가 이상하다. 내가 생각했던 유이가 아니다"라고 유이에게 몸무게 굴욕을 안겼다.

이광수도 유이를 안은 뒤 "형이 얘기한 게 이거구나"라고 말했다.

트위터 YuuuuuuuJ***는 "유이 몸무게가 왜"라고 반문하면서 "유이는 키도 있고 근육도 있어서 (몸무게가)나갈수밖에 없다. 유이 키엔 정상도 안나오는 몸무게다. 정상이려면 60이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zeusfly_ak***는 "유이가 유재석 덕에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고 소식을 전했다.<제주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