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돌문화공원 '전설의 통로'.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현병휴)는 전통공예 강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좌는 정동공예, 한지공예, 목공예 3개 분야다. 정동공예와 한지공예는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목공예는 토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4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 재료비는 신청자 본인부담으로 각 과정당 20명 이내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www.stonepark.com)에서 할 수 있다.<제주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