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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주 '전통굿' 엑스포 가보니
강정태 기자  |  ktnews@leisure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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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2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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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제주 전통문화 엑스포(EXPO)' 전통굿 페스티벌.
'2013 제주 전통문화 엑스포(EXPO)' 전통굿 페스티벌 이틀째인 22일 제주국립박물관에선 다양한 민속체험과 굿 공연이 열렸다.

이날 오후 서울 '세남굿'이 재연됐다. 죽은 자를 위해 행해지는 서울 무속의 죽음의례 중 대표적인 것은 진오귀굿. 진오귀굿 중 가장 규모가 큰 굿이 새남굿이다.

1996년 5월 '중요무형문화제 제104호'로 지정됐다. 서울 새남굿은 무속의 죽음의례지만 유교, 불교의 다양한 요소를 창조적으로 수용하면서 무속 나름의 원형적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서울 '세남굿'.
'굿' 축제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중 휴양형 마이스(MICE) 프로젝트로 제주의 전통문화와 마이스를 접목한 융복합형 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 새남굿(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과 동해안 별신굿(중요무형문화재 82-가호), 제주큰굿(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제주칠머리당 영등굿(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 한국의 대표적인 굿과 제주의 굿판이 펼쳐진다.

또 제주 전통문화 놀이굿을 문화관광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연물굿 초공풀이'와 '심방굿놀이' 등 다양한 제주굿춤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제주 큰 굿 보존회에서 직접 공연하는 '자청비', '세경놀이', '영감 놀이'도 볼 수 있다.

갖가지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기메'전시회와 만들기 체험, 제주의 굿 음식, 제주 심방의 운수풀이, 제주 굿 신화와 관련된 서적 전시 등이 관람객들에게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제주전통문화연구소(소장 박경훈)에서 주관하며,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재)제주지역사업평가원에서 주최한다. <제주레저신문>

   
▲ 서울 '세남굿'.
   
▲ 서울 '세남굿'.
   
▲ '2013 제주 전통문화 엑스포(EXPO)' 전통굿 페스티벌 기메기전.
   
▲ '2013 제주 전통문화 엑스포(EXPO)' 전통굿 페스티벌 판화 체험.
   
▲ 제주 전통음식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시식하고 있다

강정태 기자  ktnews@leisuretime.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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