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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다음, 제주 2차 사옥엔 게스트하우스까지 '이색'
강정태 기자  |  ktnews@leisure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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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8  09: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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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스페이스닷투(Space.2) 조감도.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한지 1년 만에 두 번째 사옥 '스페이스닷투(Space.2)' 착공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이미 입주한 본사 건물 '스페이스닷원(Space.1)'과 나란히 위치할 스페이스닷투엔 사무공간뿐 아니라 게스트하우스가 포함되고, 직장보육시설이 신설됐다.

스페이스닷투는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기업'이라는 다음의 미션을 담아 제주 자연환경과의 일체감과 창의적 공간 형성에 중점을 뒀다.

1만4107.70㎡(4,275평) 부지에 지어질 새로운 사옥은 연면적 8592.20㎡(2,603평)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2014년 완공 후 약 3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낮은 층으로 수평적 확대를 추구한 건물 외관은 한라산 중턱의 완만한 경사와 조화를 이루고, 콘크리트 벽의 인위적 경계를 없앤 건물 내부엔 다양한 기능적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어 회의실을 포함한 사무공간과 수면실, 샤워실,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스페이스닷투를 구성한다.

스페이스닷원과 비교해 가장 차별화된 공간은 게스트하우스와 직장보육시설이다. 제주 본사와 서울 오피스로 이원화된 다음의 특성 상 제주를 방문하는 출장자가 많은 것을 감안해 한번에 약 6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를 건물 내부에 만든다.

보육시설은 스페이스닷투와 맞닿은 2만8117.30㎡(8,505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1446.14㎡(437평) 규모로 지어진다. 제주를 대표하는 '오름'을 콘셉트로, 푸른 자연의 한 복판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뛰놀 수 있는 친환경적 공간으로 조성한다.

다음은 지난해 4월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연면적 9,184㎡(2,783평),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의 스페이스닷원을 완공하고 본사로 등기 이전을 마쳤다. <제주레저신문>

강정태 기자  ktnews@leisure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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