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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우승 1순위는 삼성"
강정태 기자  |  ktnews@leisure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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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8  1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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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홈페이지.
한국갤럽은 29일 프로야구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916명을 대상으로 전화인터뷰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3.2%포인트(95% 신뢰수준)다.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물어본 결과,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가 1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롯데는 4년(2010~2013년) 연속 최고 인기구단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론 기아 타이거즈(12%)와 삼성 라이온즈(10%)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어느 팀이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16%가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를 꼽았다.

그 다음은 기아 타이거즈(10%), SK 와이번스(6%), 롯데 자이언츠(5%) 순이었다.
 
국내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이후 우승 전적은 기아 타이거즈 10회, 삼성 라이온즈 6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각 3회,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각 2회, 그리고 한화 이글스 1회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야구 선수 중 좋아하는 선수를 3명까지 응답 받은 결과, 최근 LA 다저스로 이적한 류현진 선수가 17%로 1위에 올랐다. 류현진 선수는 작년 5위에서 1위로 순위 상승했다.

2위는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13%), 3위는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8%)였다.

10위 내에는 삼성 선수 2명, 기아 선수 2명, 롯데, 두산, 한화 선수 각 1명, 그리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선수 3명이 포함됐다.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도에선 우리 국민 43%가 '(매우+어느정도) 관심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매우 관심 있다'는 17%였다. '(별로+전혀) 관심 없다'는 55%, '모름/응답거절'은 2%였다.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은 남성(54%)이 여성(33%)에 비해 높았고 연령별로는 40대(54%),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57%)에서 가장 높았다.<제주레저신문>

강정태 기자  ktnews@leisure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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