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중의 하나인 온라인 ‘전통시장쇼핑몰’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이다.  일반 고객은 물론 포스코와 (주)남우를 비롯해서 경기콘크리트협동조합 등 중견기업들이 추석 선물 관련 일체를 온라인으로 의뢰할 정도로 전통시장 특산품에 대한 신뢰도는 물론 쇼핑몰 브랜드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이다. 

 지난 추석기간동안 온라인 매출만 6천만원을 상회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이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제주전통시장쇼핑몰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위상을 인터넷에서 확고하게 자리잡고, 판매중인 특산품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며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광고를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제주지역전통시장통합콜센터 717-7000. 홈페이지(http://www.market.jeju.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