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골프사에서 출시한 헥스크롬 플러스 골프볼.

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강력한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실현시킬 '헥스크롬 플러스' 골프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헥스크롬 플러스에 대해 캘러웨이골프는 '고탄성 코어'와 코어를 감싸고 있는 '듀얼맨틀(Dual Mantle)'로 완성돼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고 설명한다.

듀얼맨틀의 경우, 안은 부드럽고 밖은 단단하게 만들어져 임팩트 순간 클럽 헤드로부터 전달된 모든 에너지를 손실없이 폭발적인 비거리로 구현해 내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캘러웨이골프는 투어 선수를 위한 5피스 골프볼 '헥스 블랙 투어'에도 적용된 특허 기술인 듀라 스핀 커버(열가소성 우레탄 소재)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볼의 스핀을 증가시키는 우수한 컨트롤 능력까지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원형딤플이 아닌 육각딤플로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안정정도 탄도와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헥스 크롬 플러스는 자신의 비거리에 2% 부족함을 느끼는 골퍼에게 만족스러운 비거리를 선사할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4피스 6만원. <제주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