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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의 올레길 답사기(7)제주올레7코스(외돌개-월평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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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04  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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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7코스입니다.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총 15.1km의 해안올레.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 길인 '수봉로'와 '수봉교'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와 수봉교는 제3코스 개척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을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직접 삽과 곡갱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고, 큰 돌을 직접 맨손으로 옮겨 다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코스를 보면 외돌개(778.2m)→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3.1km)→수봉로(3.81km)→법환포구(4.79km)→월드컵사거리(6.85km)→서건도 바다 산책길(7.74km)→수봉교 태우(8.68km)→제주풍림리조트(8.88km)→강정사거리(12.1km)→강정포구(13.2km)→안강정(14.2km)→월평포구(15.1km,종점)로 이어지는 총 15.1킬로미터의 여정입니다. <출처:제주올레 홈피>

 외돌개에서 출발합니다.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 포구와 풍림 리조트를 경유하여 월평 포구까지 가는 길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돔베낭 길이 있습니다.

   
 
   
 
 돔베낭길을 지나가면 범섬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 범섬의 유인도 내력을 잠깐 살펴보면 서기 1776년 제주시에 살던 신모씨가 법환동에 입주해 와서 살았는데, 그의 아들이 범섬을 답사한 후 범섬에도 사람이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어 처음으로 정의현청으로 가서 범섬에 상륙하여 살도록 윤허를 해주자 1804년에 비로소 신모씨는 범섬에 상륙하여 손자가 날 때까지 광할한 땅을 개척해 나가는 한편, 식량의 자급자족을 위하여 보리를 갈고 육지와 내왕하면서 우도에서 1820년경에 고구마씨를 처음으로 구입하여 심는 등 이 고장에 처음으로 고구마 씨를 전파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범섬에도 사람이 살 수 있고 각종 작물이 재배되기 시작하자 1918년도에 현모씨의 증조부인 현모란 분이 범섬으로 이주하여 왔다. <출처:법환동 홈피, 이름은 모씨로 표기하였습니다.>

 이제 법환 포구를 지나갑니다. 법환 포구의 해녀상입니다.

   
 
   
 
   
 
 이제 법환 포구를 지나가 강정마을로 접어 들어 행운을 만났습니다. 무슨 행운이냐면 서건도의 바닷길이 열려 있습니다.

   
 
   
 
 **서건도
 오래전 부터 '써근섬'으로 불려 오던 서건도는 한자표기는 부도(腐島), 서근도(鋤近島)이나 지금은 서건도라 하고 있습니다. 탐라국 시대에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조선 초기에는 이 곳 해변에 새포방호소와 수전소 변수연대등 방어 유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근대사에는 마을 사람들이 너븐물원을 만들어 고기를 잡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위 사진은 서건도에 들어가 남쪽 바위가 특이하게 생겨 담아 보았습니다.

   
 
 서건도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모습입니다. 서건도를 빠져 나오며...

   
 
 이제 소철을 재배하는 비닐 하우스동을 지나야 하는데요.
 **주의 하셔야 합니다.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는 우를 범하기 쉽습니다. 작은 소나무에서 돌표지를 보고 우회전 하셔야 합니다.

   
 
 저도 한참을 헤메이다 바닷가로 내려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올레꾼님들도 저와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사료되어 올려봅니다.

   
 
 이제 7코스가 끝나갑니다. 멀리 월평 포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월평포구 바로 가기전에 이상한 용천수를 만났습니다. 이야 이런게 있다니 바닷가에서 용솟음 치는 물결이 있어 너무 신기하여 다가가 보았습니다.

   
 
   
 
 너무 신기하여 마을 주민께 물어 보았더니 용천수가 아니고 인근 양어장에서 내려오는 물이라고 합니다. 이제 7코스의 마지막인 월평포구의 아담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종점을 알리는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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