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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바오젠’투어단 효과의 명암대기업 면세점만 배불러, 지역상권은 무덤덤
현길수 인턴기자  |  hyun15@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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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07  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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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방한한 중국 최대 인센티브투어단인 ‘바오젠’ 여행단이 창출한 생산유발효과가 516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이하 바오젠) 소속 대리상 1만1천명은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8회에 걸쳐 회당 약 1천 4백명 규모로 중국 전역에서 방한, 제주와 서울에서 5박 6일 일정으로 머물렀다.

 참가자의 13%인 1천4백 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점 만점에4.59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가이드는 4.85점 그리고 숙박시설은 4.74점 이였으며, 특히 모든 점수에서 50대 여성의 만족도가 가장 컸다. 관광지 중에서는 성산일출봉, 주상절리대, 그리고 에버랜드에 만족도가 높았으며, 제주민속촌, 천지연폭포, 경복궁이 뒤를 이었다.

 쇼핑에서는 외국인 면세점이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번 전체 일정 중에서도 가장 큰 만족을 보였다.

 또한, 항공료와 숙식, 교통비, 각종 입장료 및 체험비, 쇼핑 등 지출 비용을 살펴보면 1인당 263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금액을 전체 참가자들에게 적용하였을 때 직접 소비지출효과는 286억원, 생산유발효과는 516억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인천 출국장 면세점에서의 지출이 집계되지 못한 점을 감안한다면 전체 지출액은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광공사는 “MICE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외래 방한객 천만명 시대를 앞당기는 양적인 성장과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의 계기로 적극 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현길수 인턴기자  hyun15@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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