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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휴가관광지 1등 아니다강원도와 큰 격차, 충남과는 미미한 차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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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07  1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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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가 6일 공개한, 여름 휴가철, 국내 숙박업종 취급액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의 비수기 대비 성수기 증가율은 강원도에 이어 2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회원의 거주지와 숙박업종 가맹점을 도 단위와 서울특별시, 6개 광역시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지역별 숙박업종 가맹점의 취급액과 거주지 기준으로 회원들의 숙박업종 이용 금액을 지역별, 월별로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 내 숙박업종 가맹점의 취급액 증가가 가장 두드러졌다. 8월 기준으로 4월과 비교해 볼 때, 96억원 가량 늘어나 취급액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제주도(20억원)와 충청남도(15억원)가 뒤를 이었다.

 한편 거주지 별로 숙박업소 결제 지역과 총 이용 금액을 성수기(8월)와 비성수기(4월)로 구분해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서울 거주자들의 제주도내 숙박업소 이용금액 증가는 11억원인데 비해 강원도에서의 증가 금액은 41억원으로 나타나 4배가량의 격차를 보였다.
 

 경기도,인천 거주자들은 강원도에서 35억증가, 제주에서 4.6억원, 충남에서 4.2억원의 증가를 나타내며 제주는 강원도에 크게 뒤지고 있고 충남과의 차이도 미미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업종을 통해 선호 휴가지와 휴가 시기를 살펴본 결과 강원도를 선호하는 고객과 8월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문경호 기획조정실장은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항공편과 숙박업소 부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항공편 확충은 물론, 뱃길을 이용한 교통편 분산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확보가 시급한 과제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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