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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섬 제주도... 비 좀 내려줬으면....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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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19  19: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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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잠깐 내린 비 

19일 한때 제주에 비가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는 비에 대한 기쁨들이 넘쳐났다. “제주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의 타임라인에 온통 반가운 비 얘기들.. 정말 반갑다 비야. 바짝 말라버린 이 곳에 많이 많이 내려다오” 페이스북에 올라 온 이 글이 제주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한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 온다. 내친김에 욕심을 부려본다면 이 비로 제주의 온 땅이 흠뻬 적셔질 수 있기를...

"와! 비님이 오신다. 비가 온다 유수암에 비냄새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나 지금 밖에서 비 맞고 있지롱!!!"

김태석 도의원도 페이스북에 담담하게 글을 남겼다. “비가 옵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반가운 비님이 방문하셧네요~!!ㅎㅎ 반갑습니다~~"

"비온다!!!!!!!비가 와! 우와!!"

각자 직장에서 집에서 올린 글일 터이다. SNS에 글로 환호를 표현하고 있지만, 옛날이었다면 환호성을 지르며 밖으로, 밭으로, 과수원으로 뛰어나갔을 것이다.

비양도의 비 소식을 전하는 포스팅 “비양도에 비가와요. ㅎ ㅎ” 이글에는 “축하 축하"라는 댓글이 달렸다. 제주사람들의 간절한 염원을 잘 알고 있는 지인일 것이다.

그러나 19일 내린 비의 양은 제주시 기준 2.4mm에 불과하다. 한라산쪽에는 최대 60mm 가량 내렸다고 하지만, 제주기상청은 “해갈에는 아직 요원하다"고 말했다.

오죽하면 태풍을 기다릴까? 제13호 태풍 ‘페바’(PEWA) 북상 소식에, 트위터리안은 이렇게 썼다. “ 아 태풍을 기다리게 될 줄이야"

제주섬이 타고 있다. 제주도민들 마음은 이 분의 마음과 같다.
"한라산과 한라산에 사는 동식물 그리고 그 안에사는 우리 인간들의 목마름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도록...” 그런 비가 내렸으면....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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