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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이젠 절박하다 24일 전북전 '필승'
김명현 기자  |  AshesKMH@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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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2  1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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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

지난 18일 K리그 클래식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제주UTD에게 더 이상 패배는 곧 추락을 의미한다.

제주UTD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경기로 전북과 격돌한다.

제주UTD는 23라운드 무승부로 상위 스플릿 진출 마지노선인 7위 자리를 부산에게 내주고 말았다. 25라운드 경기가 부산과 대결을 벌이기 때문에 이번 전북전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전북전에서 제주UTD가 비기거나 진다면 부산과 승점 차이가 더 벌어져 25라운드 부산전을 잡더라도 추격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전북전을 이겨 부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승점에서 여유가 있어야 한다.

현재 제주UTD에겐 최근 홈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과 최근 전북전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이라는 징크스가 지뢰밭처럼 깔려있다. 하지만 호재도 있다. 전북의 간판 수비수 박원재와 정인환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이 불가피한 것.

박원재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이재명은 코뼈 수술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오른쪽 측면 수비수를 맡았던 김기희는 정인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시 중앙으로 이동해야 한다. 제주UTD는 빈자리를 공략해야 한다.

중요한 승부처를 앞둔 박경훈 감독은 "이제 남은 전북, 부산, 대전과의 3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첫 단추가 될 전북전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말로 전의를 불태웠다. <제주레저신문>

김명현 기자  AshesKMH@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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