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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지친 일본인, 제주에서 기(氣) 받는다.관광 비수기 해법, 한국관광공사 타켓별 테마상품 제시
현길수 인턴기자  |  hyun15@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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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14  1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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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농협관광과 함께 기획한 특별상품 ‘후레아이 카니발 in 제주’ 에 일본 농업 종사자들 천오백 여명 이 11월 28일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 제주 그랜드호텔 컨벤션홀

 ‘후레아이 카니발 in 제주’는 재해로 인해 지친 일본인들에게 한국여행을 통해 ‘기(氣), 흥(興), 정(精)’ 을 통한 위로와 활력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타켓별 테마 상품이다.

 28일, 29일로 나눠 일본 전역에서 입국하는 일본관광객은 골프대회와 올레트레킹을 즐길 예정이다. 또한 제주 그랜드 호텔에서 제주전통무용과 풍물놀이를 비롯한 공연과 한국포장마차를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들어 동일본대지진과 방사능 유출이라는 악재를 만나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7월까지 감소했지만 8월부터 증가세로 반전되었다. 9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22.3%가 증가한 2만여명이 방문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속적인 일본인 관광객 유치로 제주관광을 고부가가치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특히 일본의 농한기를 겨냥한 비수기 상품을 개발하는데도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현길수 인턴기자  hyun15@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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