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제 3회 제주도 바이크 연합 투어’에 참가하는 이륜차 동호인들이 탑동에 모여 번영로와 평화로를 주행한다.

▲ 제 2회 제주도레기 바이크 연합투어

 올해로 3회째인 이 대회는 ‘이륜차 바르게 타기 그 첫 번째 안전모 착용’ 캠페인으로 바이크 투어를 진행한다. 발칸사랑모임, 제주 레드존, 모닝캄 제주지부 등을 비롯한 도내 바이크 동호회가 참가한다.

 또한 라이트팩토리, 제주디카사랑, 제주디지털카메라 사진 동호회도 참여해 일주도로의 가을 풍경과 현장을 스케치한다.

 오토바이, 스쿠터등 바이크 없어도 참가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대한오토바이와 대림오토바이 그리고 바이크마트 등을 비롯한 이륜차 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 제 1회 제주도레기 바이크 연합투어

 바이크 투어를 주관하는 연합 카페 제주도레기는 ‘이륜차 바르게 타기’를 알리기 위해 일년에 2회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바이크 투어를 통해 바른 이륜차 문화를 알리고 여러 종류의 바이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제주도레기(http://cafe.daum.net/JEJU-bike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