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19.2.14 목 23:41
제주레저신문
문화
해외여행 왜 이리 비싼가 했더니...온라인 여행사, 유류할증료 과다하게 지불받아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2.12  15:36: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공정거래위원회는 유류할증료와 항공TAX를 항공사가 고시한 금액보다 과다하게 받은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 ㈜노랑풍선, ㈜웹투어, ㈜여행박사, ㈜내일투어, ㈜참좋은레져)에게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과 과태료 4800만 원를 부과했다.

9개 여행사는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하면서 유류할증료 및 항공TAX를 항공사가 고시한 금액보다 과다하게 표시 · 안내하여 소비자에게 지불받았다. 또한 항공권 발권 시점에 확정된 유류할증료 및 항공TAX가 소비자로부터 지불받은 금액보다 낮았음에도 이를 알리지 않고 차액을 환불하지도 않았다.

9개 여행사가 2013년 6월부터 7월까지 8개 노선에서 유류할증료 및 항공TAX를 항공사가 고시한 금액보다 높게 지불 받은 사례는 총 1만76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행사에 따라서는 항공사가 고시한 금액보다 최대 82.32%까지 과다하게 표시 · 안내하여 지불받은 사례도 존재했다.

A여행사 경우 항공사 고시액이 10만4100원 임에도 불구하고 안내액 18만9800원을 받았다. B여행사는 9만4400원이 항공사 고시액이지만 5만5600원을 더 얹어 15만원을 지불받았다.  C여행사 경우 항공사 고시액은 11만6000원 이지만 여행사 안내약은 17만원이었다.

이번 조사는 최근 해외 여행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 중 여행사 이용 비율이 30%를 넘는 상황에서 여행업계에 관행처럼 자리 잡은 유류할증료 및 항공TAX 과다 부과 행위를 적발 · 시정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해외여행 시장의 전자상거래법 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들의 권익보호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조치가 수 백여 개에 이르는 국내 여행사의 경각심을 제고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정위는 향후 여행사들의 정상적인 유류할증료 부과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강민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극한직업' 예매율, 관객수 2관왕
2
빛의 벙커, 박린준 디자이너와 아트콜라보 출시
3
농업기술원, 제12기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4
담배, 금연캠프에서 끊자
5
티웨이, 봄 여행 제주 1만6300원
6
문종태 의원, 제주민생경제포럼 창립 제안
7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업그레이드
8
제9기 청년창업자 20명 모집
9
다온무용아카데미 정기발표회
10
천천히, 찬찬히 마을여행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