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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박인비와 2억6천만원에 1년 재계약박인비 "제주도는 제2의 고향"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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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6  11: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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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와 지난 2013년에 이어 1년간 또 다시 인연을 이어나간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16일, 박인비 선수와 재계약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계약금은 2억6000만원이다.
협약식에는 박인비 선수와 가족들,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 장상진 부사장과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박인비 선수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개발공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올 한 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제주도는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각별한 곳으로 앞으로 제주 골프의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적극 돕겠다” 고 말했다.

오재윤 사장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훌륭한 박인비 선수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다”며 “세계무대에서 제주삼다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준 박인비 선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나라 1위 제주삼다수가 세계 1위 박인비선수와 같이 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공사는 박인비 선수에게 2014년 12월31일까지 제주삼다수와 한라수 등을 후원하게 되며, 박인비 선수는 유니폼 상의에 제주삼다수 로고를 부착하는 한편 경기 도중 직접 음용을 통해 전 세계 골퍼들과 갤러리들에게 제주 먹는샘물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박인비 선수는 올 해 크라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에서 연거푸 우승해 63년만에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개막 3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미국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수상에 이어 2연속 상금왕, 다승왕까지 차지하며 등 최정상급 여자프로골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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