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트리

문화를 나누다
5일 오후 6시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스폐셜공연으로 메이트리&퍼니밴드의 ‘올댓뮤직’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와 국가대표 급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가 들려주는 아카펠라와 금관악기의 섬세하고 풍성한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무료공연

임인건 with 클래시칸 앙상블 ‘재즈&탱고 프로젝트 in 서귀포’
5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임인건의 All that jeju" 는 제주로 이주한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제주에서 살고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결성한 밴드로 제주의 자연과 삶을 재즈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한다. 임인건(Piano, Keyboard)/최지훈( Voacl,Guitar, Keyboard), 유웅렬( Guitar)/ 이동희( Contra Bass, Electric Bass0, 안성훈( Drum) / Rua (Vocal) 로 구성

언덕을 넘어서 가자
극단세이레의 연극이다. 정민자 연출, 강상훈, 함창호, 강춘식이 출연한다.
5~6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세이레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 즐거운 오후 2시 MC 오창훈, 임미선

구좌향당근콘서트
대한민국 당근 최대 산지 구좌읍에 건설된 ‘친환경당근 가공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구좌향당근 콘서트’가 5일 오후 1시 30부터 4시 30분까지 세화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진행을 맡은 제주MBC라디오 인기프로그램 ‘즐거운 오후2시’의 오창훈, 임미선은 어르신들에게도 큰 인기다. 댄스스포츠, 난타, 합창 등 구좌읍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구좌읍 마을별 영농회의 노래경연과 초대가수 김수희․한수영의 공연이 이어진다.

▲ 진정숙 개인전 '쑥부쟁이 제주 천연의 색­자연에 물들다'

‘쑥부쟁이, 제주 천연의 색 자연에 물들다’
진정숙 개인전 ‘쑥부쟁이, 제주 천연의 색­ 자연에 물들다’가 14일까지 제주시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는 전통방식을 고수한다. 재료는 제주에서 자생하는 야생초, 감태, 감물, 쑥, 쪽, 고사리 등이다. 자연염색한 원단과 이불, 모자, 쑴부기베게,연잎모양 깔개, 천연곡물로 만든 샴푸 비누,회원작품가방 등 50여점을 만날 수 있다.

▲ 박정자 '영영이별 영이별'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박정자 낭독공연 ‘영영이별 영이별’
박정자는 50년 넘게 연극인생을 펼처 온 배우다. 그녀가 ‘들려주는 연극’ 형식인 낭독 공연으로 제주도민을 만난다. 작품 ‘영영이별 영이별’은 제1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미실’ 의 작가 김별아의 장편을 연극대본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6일 오후 4시 서귀포김정문화회관. 무료, 선착순 입장.

제주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 전
토요일인 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선두인 포항과 맞붙는다. 황일수, 한용수, 황인호를 주목한다. 박경훈 감독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선수들과 함께 거짓 없는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포항전에서 반드시 그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5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6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 사진출처 제주도배드민턴연합회

제14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
주말 이틀간 제주복합체육관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제2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도볼링대회
6일 하루, 제주시 팬코리아볼리장에서 열린다. 개회식 오전 10시.

▲ 지난해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린 풀문페스티벌. 올해는 8월 8~9일 예정

도내 해수욕장이 7월 1일까지 모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