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제주도의 공동주택 일정기간 전매행위 금지 및 분양가 상한제 도입 추진에 대해 “매우 환영하면서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국토교통부 추진 행복주택 자치단체 및 지방공사 사업도 매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이어 제2공항 건설, 제주신항만 계획까지 초대형 사업과 관광개발 사업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인구 증가는 계속될 전망”이라며 “서민들의 주거 불안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과 대책에 관련된 입법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