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길상 '동심'

작고 작가 판화와 도내외 원로작가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색채의 화음’전이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수근 판화 ‘아기업은소녀’, ‘귀로’, 이중섭판화 ‘황소’, ‘과수원 아이들’, ‘물고기와 아이들’과 변시지 작가의 판화 작고 작가인 강건호 ‘수국’, 원로작가 박남 ‘행상여인’, 김길상 ‘동심’, ‘파랑새와 여인’ 등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도내 원로화백 강영호의 ‘산방산’, 강명순 연갤러리관장의 ‘벚꽃’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전시 작품은 3~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문의 송정은 실장 010-9692-9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