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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종합
문화예술 창작공간 운영 어떻게?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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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6  0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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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 지원 지속과 창작활동 기획과 홍보 보완 △운영자(기획자)의 중ㆍ장기적 계획 여건 강구와 예산 지원 개선 △예술인 입주점포사업 등 집적화 거리 조성 등에 총괄 관리자가 필요하고 특정 창작공간에 정보교류센터 역할 부여 △마을 체육관, 학교 체육관 등 공공시설을 예술활동 공간으로 활용 △창작공간 지속 사용 방안 마련 △입주 작가 대상별 창작공간 입주 기회 부여 △코디네이터 제도 도입 △주거정책에 예술가 입주 제도화.

문순덕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제주지역의 문화예술 창작공간 지원사업 실태 및 활성화 방안’을 통해 공공재가 투입된 창작공간 운영 지속 방안과 도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확대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제주도 혹은 행정시 지원금을 받은 예술 창작공간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창작공간 입주 작가와 지역 주민 대상으로 예술가 역할, 문화도민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예술가와 도민 문화권 보장이 중요함을 다루었다.
창작공간이란 2009년 서울시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면서 일반화됐으며 여러 장르와 분야를 포괄하는 공간을 말한다. 특히 ‘예술 창작을 위한 공간’(예술 작업실, 스튜디오, 공방, 연습실 등)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창작공간인 빈집프로젝트사업, 예술인 입주점포 지원사업, 공공기관·민간 창작공간 등을 중심으로 창작공간 운영자, 기획자 등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방향을 제안하였다.
빈집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창작공간 5개가 선정됐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예술인 입주점포 지원사업을 통해 13팀에 16명이 선정되었다.

빈집프로젝트사업이란 농․산․어촌 읍․면 지역에 있는 빈 집을 창작공간으로 변모시켜 문화예술 관련 운영자 또는 기획자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예술인 입주점포 지원사업은 제주시 삼도2동 구 제주대학교병원 일대(2012년 제주대학교병원 이전)에 빈 점포가 발생하고 지역 공동화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차원에서 제주시가 추진했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은 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공예공방, 제주문화예술재단 청년예술가 대상 창작공간, 예술공간 이아창작센터, 우도 창작스튜디오 등이 있다. 마을이나 민간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은 가시리 창작지원센터, 문화공간 양,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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