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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성주엽 씨 '생각하는 나무이야기' 발간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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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5  1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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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의 성주엽 씨가 책 <생각하는 나무이야기>를 펴냈다.

성주엽은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의 아들로 아버지를 도와 1992년 정원을 개원했고 외부의 주요한 인사들이 올 때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정원이 부침의 과정을 거치며 1999년 경매되는 쓰라린 과정들을 경험했으며 절치부심하며 운영관리를 담당했다. 2005년 회사를 다시 되찾았고 정원을 더욱 새롭게 발전시켰다. 방문객에게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 스토리텔링으로 나무와 분재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했다.

<생각하는 나무이야기>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이면서도 새로운 시각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깨달은 삶의 지혜와 통찰의 메시지를 전한다. 나무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글맛이 가볍지 않다. 줄기, 열매, 뿌리, 꽃, 나무의 계절, 나무 종류들을 다루었으며 글마다 정원의 나무 사진까지 더해 지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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