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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도, 미분양주택 고심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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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6  10: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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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제주도는 이달 26일, “테스크포스팀(TF팀)을 구성하는 등 미분양 주택 문제와 주택건설경기 침체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2월 관련 단체와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 회의를 3차례 진행했으며, 미분양 해소 시까지 월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미분양주택 증가 등 침체시기에 건축허가 착공시기 조정을 위한 ‘건축법’ 개정과 준공 후 미분양주택의 세제감면을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관련 부처에 건의했다. 더불어 금융대출이 힘든 미분양주택 사업자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모기지 보증을 이용하도록 주택건설협회와 미분양주택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매입임대사업도 벌이고 있다. 2017년도에 매입단가와 시중가격이 맞지 않아 구입 불가했던 매입임대사업은 2018년부터 제주개발공사 자체 부담금을 확보해 130호 매입했다. 올해는 분양가 인하 등 자구노력을 통해 미분양 주택 80호를 포함한 180호를 매입했다. 또한 국토부와는 하반기 매입임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절충하고 있다.

도내 미분양주택은 2016년 12월 271호를 시작으로 2017년 말 1200호 진입 이후 등락하다가, 올해 5월 1100호 선으로 소폭 하락했다.

제주도는 미분양 주택 문제 원인을 ▲ 정부의 대출규제와 보유세 강화 ▲ 토지가격 상승 ▲ 부동산 경기 침체 ▲ 외곽지역 미분양 등으로 보고 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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