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아르테작가회 전시 ‘제주향기를 그리다’가 이달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KBS방송총국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비바 아르테작가회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아크릴 강좌를 수료하고 기량을 닦은 16명이 회원이다.

이들은 이번 전시에서 ‘제주’를 주제로 삼은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참여 회원은 김정숙, 지동근, 신경선, 김은경, 김희균, 원영숙, 임복수, 신미자, 손금순 등이다.

비바 아르테작가회는 2019 제4회 봄을 여는 캔버스, 2018 제3회 생활문화페스티벌, 제2회 제주대학병원 특별 초청전, 제주대학병원 초청 앵콜전, 2017 제1회 春 꽃 피우다 그룹전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