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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민 파블로 오 정, 대상 차지하다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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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0  11: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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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민 파블로 오 정 ‘한라산을 품은 에메랄드빛’

캐나다인 세민 파블로 오 정(Semin Pablo Oh Chong)의 ‘한라산을 품은 에메랄드빛’이 제주도와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11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

세민 파블로 오정씨의 작품 ‘한라산을 품은 에메랄드빛’은 아열대부터 난대, 온대, 고산지대, 식물을 차례로 볼 수 있는 돈내코에서 원앙폭포와 물속에서 사람이 수영하며 수면위로 박치고 나올듯한 모습을 멋들어지게 보여주고 있으며, 물속의 사람과 원앙폭포와 주변 식물들과의 구성미에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김한얼 ‘수 놓았던 밤’이 수상했다. 은상은 박상대 ‘한라산 아래’와 오훈범 ‘염원’이다. 동상은 이미나 ‘형제섬을 담다’, 이운철 ‘해녀', 이미혜 ‘소몰이’가 차지했다.

수상작은 이달 16일부터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전시한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20층에서 열린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은 매년 열린다. 올해는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모한 작품 대상으로 심사했다. 30여개국에서 1731명이 6920점을 출품했다. 외국인 103명이 325점을 응모했다.

심사위원들은 응모자와 작품 수가 현저히 많아졌고, 기존 풍경사진이 주를 이루었던 것에 비해 환경과 문화, 여행 즐거움을 표현한 사진들이 많아졌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이미혜 ‘소몰이’
   
▲ 이운철 ‘해녀’
   
▲ 이미나 ‘형제섬을 담다’
   
▲ 오훈범 ‘염원’
   
▲ 박상대 ‘한라산 아래’
   
▲ 김한얼 ‘수 놓았던 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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