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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독보적 1위, 2위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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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1  1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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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11월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유재석이 47.0%의 지지를 얻어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한국갤럽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코미디언 부문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1위, 2010년과 2011년 잠시 2위로 물러났다가 2012년부터 다시 8년 연속 1위다. 2위 박나래와의 격차는 작년 6%포인트에서 올해 20%포인트로 커졌다.

2위는 박나래(27.3%), 3위는 강호동(22.7%), 4위는 이영자(7.9%), 5위는 신동엽(7.1%), 6위는 이수근(6.8%), 7위는 서장훈(5.9%), 8위는 이경규(4.8%), 9위는 전현무(4.3%), 10위는 양세형(4.1%)이다.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1~5위는 작년과 동일한 가운데 비(非)코미디언 출신으로는 서장훈, 전현무가 10위 안에 포함됐다. 그 외 1% 이상 응답된 인물은 김구라(3.2%), 김숙(1.9%), 김병만(1.7%), 박명수(1.6%), 김준현(1.5%), 양세찬(1.3%), 조세호(1.2%), 이상민, 장도연(이상 1.0%)이다.

유재석은 10·20대 여성에서만 박나래와 엇비슷할 뿐, 전 세대 선호도가 작년보다 상승해 독보적 위치를 되찾았다. 10대부터 50대까지는 유재석에 이어 박나래-강호동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나 60대 이상에서는 강호동-박나래 순이다. 이경규는 고연령일수록, 양세형은 특히 10대에서 상대적으로 인기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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