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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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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9  13: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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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19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체류형 마을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2019 요里보고 조里보고’ 표선면 편을 발표했다.

표선면은 행정구역 상 10개 마을로 구성돼 있다. 백약이오름, 따라비오름 등 유명한 오름이 밀집돼 있어 중산간의 매력을 발산하는 곳이다. 계절별로 유채꽃과 해수욕장,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제주 역사와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성읍민속마을
세종 5년 정의현청의 소재지로 500여 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성읍민속마을. 마을의 객사 뒤로 자라난 30m에 육박하는 느티나무, 팽나무는 훌륭한 포토존으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영주산
비교적 높은 324m의 영주산은 예로부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맡아왔으며 맑은 날이면 성읍민속마을을 비롯한 서귀포 동부의 대부분의 오름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고 1코스 정상길과 2코스 둘레길, 3코스 성읍저수지길 총 3가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번영로 명품도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정의현 사거리부터 표선해수욕장 방면으로 6.5km 구간에 걸쳐 조성된 산책로로, 독특하게도 산책로 양 방향으로 도로를 끼고서 나무와 풀, 꽃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표선면 주민들의 노력으로 매년, 매 계절마다 새로운 꽃을 피우고 나무들이 우거지고 있다.

   
 

가시리 맛집
식사시간이 되면 가시리 사무소 근처엔 주민들과 관광객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이 거리에는 두루치기와 함께 특유의 진한 맛이 일품인 피순대가 가득 들어간 순댓국과 순대몸국을 맛볼 수 있다. 진갈색의 국물이 특징인 이곳의 순댓국은 깊고 진한 국물이 여행으로 허기진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표선해수욕장과 당케포구
표선해수욕장은 여름이면 피서객과 캠핑족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조금 더 걸어들어가면 숨은 일출 명소 당케포구가 있으며 표선 해녀 탈의장 근처에서 또 하나의 하얀 등대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파란 바다와 어우러진 등대가 많은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표선해안도로
표선면부터 구좌읍 세화리까지 총 12km에 이르는 표선-세화 해안 도로. 특히 표선면 세화 2리 해녀의 집부터 당케포구까지 약 5km구간은 자전거 이용이 가능한 제주 환상 자전거길이자 올레 4코스 휠체어 구간으로 자전거, 유모차, 휠체어를 이용하는 관광객 모두 어떠한 제약 없이 표선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표선 통나무 펜션
아늑하고 포근한 표선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통나무펜션들은 독채로 지어져 프라이버시를 지키기에 좋다. 각각의 펜션들은 2인 소형 객실부터 4~6인 가족실, 그리고 단체 손님들을 위한 바비큐, 레크리에이션 부대시설까지 각자의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표선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지난여름 제주관광의 시작이자 끝인 제주시 용담동의 다양한 맛과 풍경을 소개했던 ‘요里보고 조里보고’ 프로젝트는 이번 겨울 표선면 편을 통해 구체화된 관광 가이드를 제시하고 하루 이상 묵어갈 수 있는 지역 내 숙소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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