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미래통합당 서귀포시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결성했다. 후원회장은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다.

강상주 전 시장은 “서귀포시 도약을 위해 현실적인 대안제시와 민생경제를 살려 낼 수 있는 인물로 생각하고 능력과 소신을 잘 알기에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평소 존경하는 분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영광스럽다”며 “시민 모두가 늘 행복하고 웃음꽃이 피는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후원회는 국회의원이나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정치자금을 모집해 기부하는 목적으로 설립되는 단체이다. 개인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또한 1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법인이나 단체, 공무원 등은 후원할 수 없다. 후원계좌는 제주은행 23-01-092612 ‘서귀포강경필후원회’이며 후원금 관련 문의는 강경필 예비후보 사무실 전화 064-762-3700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