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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종합
황금연휴, 해외 대신 제주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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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8  1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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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지속되는 황금연휴에 제주를 선택한 이유는? ‘해외여행 대체지로 적절해서’가 가장 높은 56.1%로 나나탔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0년 황금연휴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음으로 ‘청정한 자연환경‘(35.3%)이며 ’관광 편의성‘(27.4%), ’전염병 안전지역‘(22.5%), ‘관광활동의 다양성’(21.4%), ‘여행비용’(20.2%) 순이다.

이번 여행에서 특별히 우려되는 점으로는 ‘밀집된 공간에서의 실내감염’(67.4%)이 가장 많았으며, ‘공항/비행기/항만/선박에서의 감염 우려’(57.1%)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서 ‘숙박업소 위생상태’(25.1%), ‘음식점 위생상태’(14.8%), ‘관광지 위생상태’(13.7%), ‘이동수단 위생상태’(13.2%)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체류기간은 평균 3.86일이며 1인당 지출 비용(항공료 제외)은 평균 35만750원이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을 17만 9000명으로 가정하면 약 628억 원이다.

교통수단은 렌터카(89.1%)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버스(6.4%), 택시(2.8%), 전세버스(1.1%) 순이다. 여행 동반자는 가족/친지(56.8%), 연인(18.5%), 친구(15.2%), 혼자(8.4%), 직장동료(1.1%) 순으로 나타났다.

   
 

방문 예정 지역은 성산일출봉이 53.8%로 이어 오름/한라산 38.5%, 우도 35.3%, 중문관광단지 34.1%, 곽지-한담해변(애월읍) 31.8%, 이중섭거리/서귀포올레시장 28.7%, 협재-금릉해변(한림읍) 26.2%, 용담해안도로 인근 25.9%, 마을관광(저지리, 가시리 등) 24.0%, 함덕해변(조천읍) 23.9%, 월정-세화해변(구좌읍) 20.5%, 표선해변(표선면) 14.6%이다.

선호활동은 식도락(61.6%)과 자연경관 감상(58.9%)이 1, 2위를 차지했다. 산/오름/올레 트레킹(47.8%), 호캉스(46.7%), 박물관/테마공원 방문(22.5%)가 뒤를 이었다. 예년과 달리 야외활동이 늘었다.

이번 조사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이번 연휴에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 1000명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으로 시행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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